가락동노래방7 담엔 진도 좀 더 빼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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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충전~~ 남자들에게 충전이란 뭘까요?
진정한 충전이란 방전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한 방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너지를 방출해야죠…
와꾸 좋은 예쁜 아가씨를 옆에 끼고 말입니다. 그래서~~~~~~~~ 윤 부장에게 갔습니다.^^
윤 부장님한테 전화해서 와 그녀들 체크하고 입구에서 만나 인사 나누고 룸으로 올라갔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아가씨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 뒤 아가씨들 입장~~
음…. 좋아요…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끊을 수가 없는듯….ㅎㅎ
오피스걸 같은 느낌의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호구조사 들어갔더니 회사 다닌다고 하네요.. 역시…
일 얘기도 하고 상사 험담도 좀 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되어갑니다.
노래도 한 곡씩 하면서 부루스도 추고 댄스도 춰보고.. (춤을 전혀 못 추지만.. ㅋㅋ 그냥 흔드는 거죠)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통하니까 더 좋네요. 룸 타임 끝날 무렵엔 찐하게 키스까지 성공하고….
뭐랄까… 약간 꼬셔가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번에 지명한다 했더니 좋다고…ㅎㅎ
담엔 진도 좀 더 빼야겠네요.. 윤 부장님… 오늘 아가씨 지명이요~~~
가락동노래방7 친근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동창회에 갔는데 차가 엄청 막히더라고요. 거의 1시간 정도 늦게 지각을 한터라
동창들한테 욕을 한 바가지 먹고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라서 늦게까지 계속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학교 때 얘기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여자애들이랑 가정 있는 애들이랑
대충 다 집으로 돌아가고 동창들 몇 명이 남았네요. 어디 가서 술 한 잔 더하자고 의견이 모아지고
제일 많이 지각한 제가 반 쏘기로 하고 나머지는 엔 분의 일로 내기로 하고 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아가씨들 별로 없을 것 같아 걱정도 좀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한 번도 실패하거나 내상을 입은 적은 없기 때문에 그냥 믿고 갔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윤 부장님한테 윤 부장님 추천으로 딱 네 명만 데리고 들어오면 바로 앉힌다고…. 말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네요.
잠시 뒤에 아가씨들 들어오는데…. 역시 윤 부장님 추천은 백퍼 성공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므흣해지는 아가씨들 하나씩 옆에 앉히고 그냥 오늘은 야자타임 하자고… 친구 놈이 제안해서
아가씨들하고 모두 다 같이 야자타임을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좀 더 친근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담번에 또 가게 되면 야자타임 꼭 해야지… ㅋㅋ
암튼 재밌는 동창회 뒤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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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대박 기원합니다 코로나 후에 방문예정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