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홈타이후기1 전화번호 저장해놨습니다. 코쿤홈타이~

오산홈타이후기1

오산홈타이후기1

오늘도 어김없이 한주가 시작되고 아직 완충되지 않은 저는 또다시 일터로 향합니다.

오래된 휴대폰 배터리처럼 충전을 계속해서 하지만 금방 바닥나버리는 몸과 마음이 그저 안쓰러울 뿐이네요.

술을 마시게되면 마실때만 반짝하고 힘이 솟고 다음날은 오히려 더 힘이 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등산이나 트레킹같은 건 꿈도 못꾸고 있네요. 그러던 중 친구가 마사지같은 걸 좀 받아보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마사지라…나하고는 좀 안 어울리는 분야인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친구 말이 한번 받아보면 그 진가를 확실하게 알수가 있다고 하네요.

속는 셈치고 한번 받아보자라고 생각했는데…마땅히 찾아갈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친구한테 다시 물어보니 그냥 집으로 오게해서 받는 홈타이를 이용하라고 하네요.

그런게 있었나? 싶었지만 연락처 하나 받아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네요.

친구가 적어도 한시간반이상짜리로 받으라고 하도그래서 건식타이마사지로 90분짜리를 끊었습니다.

한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까? 마사지사가 도착을 했네요. 인사나누는데 태국분이십니다. 근데 한국말은 거의 다 알아들으시네요. 참 다행입니다.ㅎ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는데..어? 이거 장난이 아닌데요? 죽을 것처럼 아픕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아프단 소리 잘 안하고 잘 참는 편인데 이거는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나도 모르게 윽 윽 윽….소리가 나옵니다.

마사지사가 그러는데 자연스러운거라고 하면서 몸에 힘을 최대한 빼고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너무 아파서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어찌됐든 돈 주고 받는거니까 최대한 참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는 거의 스트레칭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마사지였네요. 제 몸이 이렇게나 굳어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뻣뻣 그자체네요.ㅎ

마사지사도 한시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저 역시 아픈걸 참느라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ㅎ

힘들고 괴로운 한시간 반이 지나가고 마사지사는 돌아갔습니다. 근데 한가지 희한한것이 있네요.

아까는 정말 아팠는데 지금은 아주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뭔가 재정비된 듯한 느낌이랄까? 느낌이 괜찮은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래서 친구가 한번은 꼭 받아보라고 권유를 한것이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전화번호 저장해놨습니다. 코쿤홈타이..ㅎ

지금까지 오산홈타이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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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1. 블링블링 댓글:

    타이마사지의 세계에 입문하셨군요ㅎㅎ

  2. 불한당 댓글:

    추카드려여

  3. 영심이 댓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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